충북도교육청이
지난 8일 2019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인사 규모는
모두 2,858명으로
이번 전보는 본인희망에 따라 작성된
희망 지역별 전보 순위 명부에 따라 실시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양립된 교원의
생활안정을 적극 고려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자녀 부양 교사 우선전보,
전보순위의 사전 예고 등으로
인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규교사는
단재교육원의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거쳐
2월 14일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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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 22명이
어제 외국에서 선진기술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이 학생들은 1·2학년 바이오식품과,
바이오제약과 희망학생 중
서류심사, 면접을 통해 선정됐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 어학과 현지문화를 익히고
기업체 현장실습 등을 통해 선진기술을 배웠으며
22명 학생 중 12명은 싱가포르로,
10명은 영국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에 각각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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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2019년 상반기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월 12일부터
신청 정원이 마감될 때 까지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과정으로,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도서관 방문을 생활화하여
책 읽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동화체험’, ‘동화로 오감쑥쑥’ 등
6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경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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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9년도 교육급여 지원 단가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급여는
4인 기준 중위소득 231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부교재비, 학용품비, 교과서대,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학용품비와 부교재비는
신학기에 대상자, 보호자의 계좌로 지급되고
교과서대와 입학금, 수업료는 해당 학교로 지원합니다.

신규로 교육급여를 지원받기 원하는 학부모는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