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원활한 교육과
학교활동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 보조인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사회복지시설 근무경험자·
장애학생 육아 경험자 등
교육기부 자원의 다양화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보조인력 확대와 함께
‘충청북도특수교육원’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원격‧집합연수 등 직무연수를 확대하고
장애이해·장애인식개선,
장애유형별 특성과 지원방법에 대한
자체 교육 자료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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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기숙형중학교인 ‘새너울중학교’가
2019년 3월1일 개교합니다.

새너울중학교는
영동지역 상촌중, 용문중, 황간중 3개교를 통합했으며,
‘새롭게 생긴 바다의 큰 물결’이라는 우리말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뜻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22일 교명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새너울중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해 황간중 교장 겸임 발령과
지방공무원 3명을 설립 사무로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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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2019년 3월 1일자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의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47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로
예년에 비하여 크게 증가한
최대 규모의 인사발령입니다.

또한 김병우 교육감 2기의 주요 정책인
교육자치와 학교 민주주의의 실현에 주력하며,
충북교육정책 실현의지, 참여와 소통,
직무수행능력, 진취적인 마인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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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센터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중등교사 영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도내 중등교사 20명이 참가합니다.

교사들은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과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전략을 공유하며
특히 수업전문가를 초청해
학생 중심 수업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말하기,
쓰기 수업 전략, 평가 방법에 대한 특별 강의도 같이 진행해
연수의 구성을 한 층 알차게 할 예정입니다.

북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도내 중등 영어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 좀 더 많은 교사 대상의 연수를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