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통,폐합교, 농산촌지역 등
통학이 불편한 학생들이
편안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전한 통학을 위해
올해 총 326대의 통학버스 운영비 약 108억원을 지원하며
차량 등록일부터 10년,
10만킬로미터 이상 운행한 노후 통학버스 12대도 교체합니다.

또한 통학차량 미배정 학교의 체험학습,
외부 교수학습 활동 시
차량 임차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18년부터 통학버스 공동이용제를 시행해
80교 7,800여명의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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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18,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는 지난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소속 3개 고교에서 진행된
체험활동 영상 시청과 연구프로젝트 결과 발표로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프랑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문화를 체험하면서
사전 연구 프로젝트를 구체화한 결과를 발표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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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친일 음악가들이 만든 교가를 찾아내
다른 노래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내 376개 학교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친일 음악가들이
작사,작곡한 교가는 모두 19곳입니다.

친일 음악가를 속아내는 이 일은
올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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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가 2019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모두 12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과목별로는 체육교육이 2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역사교육 16명, 윤리교육 15명, 유아교육 13명, 지리교육 12명입니다.

서원대는 오는 25일
2019학년도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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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충북 도내 교직원들이 출간한 도서가
충북도단재교육원에
특별 전시됩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독서와 글쓰기의 가치를 실천한
충북지역의 교직원들을 찾아
그들의 도서를 특별전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충북교직원의 역량을 발굴하고
독서교육과 독서출간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