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공, 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이
지난 24일 충북공업고등학교,
서경중학교에서 치러졌습니다.

공립일반 분야는 29개 교과에
평균 7.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립장애 분야는 16개 교과에 0.6:1의 경쟁률,
사립 분야는 2개 교과
평균 4.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예체능 실기시험은 내년 1월 16일에,
2차 수업실연과 면접시험은
내년 1월 22일에서 23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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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지난 23일
충북도내 교원, 교육전문직원,
학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2018, 단재 나라사랑 열 찾기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평화통일 시대에
우리 역사의 바른 인식을 통해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다지고,
역사가이자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연수원에서 추진한
‘단재 열 찾기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의 ‘단재 나라사랑 열 찾기 연수 사례 나눔’과
박걸순 충북대학교 교수의
‘단재 신채호 독립운동에 대한 오해와 이해’발표,
종합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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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3일 진흥원 생태텃밭에서
율봉유치원과 산남유치원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무, 배추 수확 생태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생태체험은 진흥원 교직원들이
100일간 정성껏 심고 가꾼
무와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입니다.

진흥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초록감수성을 키우고
생태, 환경과 관련한
유아교육 이해 증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날 체험은,
진흥원 초록체험과정 교육장 돌아보기,
커다란 무와 배추 뽑기 체험,
포토존에서 친구와 함께 사진 찍기,
체험터 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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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최한
<2018년 전국 녹색어머니회 우수학교 실전사례 공모>에서
청주 각리초가 우수기관에서 선정됐습니다.

충북 오창 첨단 과학단지 내
신흥주거단지에 위치해
등하굣길 교통이 혼잡한 각리초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각리초 녹색어머니회는
눈, 비, 한파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등하교 보행지도를 꾸준히 해왔으며
더 나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자전거 안전교육도 적극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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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충북과학고등학교 김진욱교사가 선정됐습니다.

김교사는 과학 동아리를 통한
헌신적인 탐구활동 지도와
각층 교육연구회와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