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각급교육기관에 공문으로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모금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가서
직접 기탁하거나
계좌입금도 가능하다며
구체적으로 알렸습니다.

충북교육청과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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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100%에 가까운
자살위험학생 조치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조치율이란 학생검사,
행동특성검사결과에 따라
학생들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심리평가, 상담,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비율입니다.

교육부에서는 매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검사, 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정상군과 관심으로 분류하며,
관심군은 다시 일반관리군과
우선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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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는 환경동아리 세단이
‘2018,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18,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과 지도자들을 격려 및 포상하여
청소년봉사활동을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시상식에는 150여명이 참석했고,
봉사활동의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동아리 단체상을 수상한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은
지구환경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캠페인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학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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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어제 학업중단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교육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청소년 뮤지컬 공연
‘날지 못하는 슈퍼맨’을 관람했습니다.

공연은
강철무지개 공연팀이
서울에서 직접
이 학교를 방문해 이뤄졌습니다.

공연 관람의 목적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가는
주인공의 삶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고,
교사와 학부모들에게는
청소년기 방황하는 학생들의
고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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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 유치원 과정 학생 7명이
어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특별한 미술관’ 개관식에 참여하고 관람했습니다.

‘특별한 미술관’은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장애유아미술교육’시간에 제작한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학생들을 초청해
미술 감상,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개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