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가 어제
충청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한
'2018,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활동 1인1라면'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도왔습니다.

한림디자인고 전교생들은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작은 정성을 모았습니다.

학생들이 지난 11월 26일부터 어제까지
교내 현관에 놓인 수거박스를 이용해 모은
204개의 라면은
어제 학교를 방문한 장애인협회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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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교육감실에서
제16회 충북교사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수상자는 총 8명으로,
학습지도 부문에 장지연, 신인철,
생활.품성 부문에 라진숙, 황두연이 각각 선정됐으며
창의,진로 부문에는 안체윤, 황경하,
봉사활동부문에 정주희, 김홍성 교사가 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충북교사상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습니다.

충북교사상은
충북 교육발전에 공헌해 온
우수교사를 발굴,격려해 보람을 갖고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올바른 교사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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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수렴과
교육정책 추진 과정에
도민참여 확대를 위해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제도를
9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청문관을 대상으로
전문영역 혐의회, 지역별 협의회,
전체 워크숍 개최, 교육시설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하며
교육관련제안과 의견을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도내 시군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청문관은
2009년 5월 제1기를 시작으로
2기,3기를 거쳐
현재는 2016년 1월부터
제4기 청문관 240명이 활동합니다.

제4기 청문관은 충북교육의 메신저로서
올 한 해 70여건의 정책 제안과 의견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충북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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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신여자고등학교
학생회 선도부 학생들이
탑동 경로당 등 4곳에서
어르신 섬김활동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은 어제
지역사회봉사를 통한 사회 참여활동으로
석교동, 탑동, 금천동의 경로당과 노인정 4곳에
사랑의 나눔 떡과 과일, 음료를 대접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에도
일신여자고등학교 17명의 학생회 간부학생들은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나는데 힘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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