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에서 해외에 가지 않고도
일반 교과를 100% 영어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에는 중부 4군과
청주시 읍,면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하며
프로그램은 2주씩 합숙형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8~10명씩 구성된 학급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교과수업, 상황체험학습, 클럽활동과 보드게임,
골든벨, 영작문 대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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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역 주민을 대표해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제3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위원을
어제부터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에산편성방향과 요구,
예산편성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도민에 대한 예산 설명과 홍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 20세 이상이고,
공고일 현재
충청북도 주소를 가진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도교육청 기획관에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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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새해 신년인사와 더불어
단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단양고등학교 육상부 훈련 지원금
백만원을 기증하고
학생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단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육상부 훈련지원금 기증에 앞서
지난 해 11월에 열린
친환경 농산물 전시 직판 행사에 맞춰
'친환경 농산물에 전하는 나의 마음 공모전'에 개최했습니다.

공모전 결과 단양관 내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고마움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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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가 어제 충주학생회관에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1,2학년 재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고 19회 졸업생인 반기문 전 총장은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한시간동안 강연했습니다.

특강에서 반 전 총장은 재임 시절
세계의 대통령 유엔사무총장으로서
UN과 세계각국을 무대로 활동했던
생생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특강이 끝난 후
충주고 역사관 건립을 위해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