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모두가 주인이 되는
민주학교 모델학교를 운영하여
"시민으로 배우고, 행하고, 삶으로 보이기" 에 앞장섭니다.

민주학교 모델학교는
8개교를 선정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교당 5백만원씩 총 4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선정학교는 3월부터 12월까지
민주학교 중점학교로서
민주시민교육과 학교자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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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2019년도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사업을
작년 23개소보다
2배 이상 확대해
52개소 내외로 운영합니다.

청주행복교육지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 교육환경을 만들어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청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산남동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민,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공모사업 영역은
지역인프라 구축,
마을 속 특색프로그램,
온 마을 돌봄,
학교 밖 청소년 꿈자람 프로그램 운영 등
4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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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에서
10년동안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온
임윤수 단양중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이
2018년을 마지막으로
10년 봉사를 끝마쳤습니다.

임윤수씨는
경찰로 퇴임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교내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학생들에게 매년 30만원씩 장학금도 기부했습니다.

단양중학생들과 교사들은
등하굣길 뿐만아니라
곳곳에서 학생들의 예절과 인성지도에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꽃다발과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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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개신초등학교가 지난 8일
'제8회 학교 독서교육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개신초는 독서교육을
학교특색교육활동으로 지정해
학생과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한마당,
책읽어주는 어머니,
개신 독서 축제 등
다양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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