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단위학교의 용역,
공사부문의 1인 수의계약 한도 상향조정과
도내 중소기업자 생산 제품
적극 구매를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시설공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직속기관과
학교에서 공사계약의 어려움 등
업무가중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역과 공사 1인 수의계약 한도액을
천 만 원에서 2천 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물품 1인 수의계약 한도액은
조정 없이 현행인 천 만 원 이하를 유지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에도 지방계약법 시행령을 적용해
2천 만 원 이하에서 5천 만 원 이하까지
1인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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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오늘 개막식을 갖고,
내일까지 ‘2018, 충북 진로교육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축제는
도내 초, 중, 고 학생,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 안의 꿈을 찾아 나서다’라는 주제로
크게 실내, 야외, 꿈길관강당에서 각각 이뤄지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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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의
1학년 과수경영과 21명의 학생들이
미원에 위치한 ‘곰베사’농장으로
어제 현장견학을 실시했습니다.

이 농장은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와 mou협약을 맺고
현장체험학습, 멘토링교육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에게 사과나무의 효율적인 재배기술을 배우고
사과를 이용한 가공품인 ‘애플버터’ 만들기 실습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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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등학교가
‘2018, 솔라페스티벌 솔라기능경기대회’에서
황경두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

황경두 학생은
상용화된 태양전지 전력시스템과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
소규모 태양광발전시스템 제어회로 제작해
태양전지 시공 기술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황 학생은 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받아
지도교사와 함께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본큐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를 시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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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상업고등학교가 어제
참매직 사업의 일환으로
‘수업 나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제천 상고 신원관 및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제천상고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까지 참여해
교과별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제천상고는
지난 2017년 ‘매력적인 직업계교’에 선정돼
학생들을 위한 다채롭고 규모 있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