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북학교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이
어제부터 오는 12일까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축제는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제는 어제 개막식을 갖고,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회 학생 미술동아리,
제10회 교원예술동아리 미술작품을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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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이 보장된 서울 유명학원 강사직을 버리고
제천 세명고에서 27년동안
제자들에게 봉사정신을 가르쳐온 평교사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제천 세명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어윤백 교사는
고속득이 보장된 학원 강사대신
1991년 11월부터 제천 세명고 수학교사로 부임해 교편을 잡았습니다.

또한 어윤백 교사는 1996년부터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를 맡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교내환경미화와 청소년 적십자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복지시설 봉사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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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공고 총동문회는
지난 2일 단양중학교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들은 매 년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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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제3회 충북SW해커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SW개발자들이 팀을 구성해
마라톤을 하듯 장시간 특정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입니다.

이번행사는 SW교육의 활성화와
컴퓨팅사고력을 갖춘
미래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페스티벌은 당일 제시된 수행과제를 가지고
제한된 시간 내 주어진 컴퓨팅 도구를 활용하여 제작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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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독서경험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
책으로 소통하는
'2018,충청북도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축제를 개최합니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토론 결과로 상을 주거나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 토론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