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원은 오는 15일에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추진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응시인원은 2018학년보다 387명이 증가한
1만 5천 109명이 지원했으며,
시험장은 31개교입니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하며,
시험은 5시 40분에 종료됩니다.
수험표는 14일 오전 10시
출신학교나 시험지구교육청에서 배부하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오후 1시에 시험장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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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황새생태연구원은
충북 생태환경교육의 발전을 위해
어제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과학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정보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황새를 주제로 한 교육과 황새관련 학술정보 상호 교류,
자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새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체험관 등 시설, 홍보채널, 인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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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고등학교는 어제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수능시계’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수능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이루어진 행사는
3학년 수험생 217명 전원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능시계’를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는 수능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의 의지를 다지고
학생들이 수능시험 고사장에서
‘수능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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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여자고등학교는
수능을 일주일 앞둔 어제 오후 본교 강당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교사, 학부모, 후배들의
수능 고득점 기원제를 진행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격려사로 시작한 이번 기원제는
학부모회장과 재학생 대표의 격려사와
학생회 임원들이 만든
1,2학년후배들과 선생님들의
수능 고득점 기원 응원 영상을
시청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후 고3 수험생들은 본교 미소원에서
1,2학년 후배들과
수능 고득점 응원 문구를 풍선에 적어 날리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남은 학사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격려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