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어제부터 오는 24일까지
‘어울림축제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어울림 축제는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문화예술 강좌에서
학생들이 배운 것을 선보이며 즐기는 축제로
축제는 전시마당과 공연마당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1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어제부터 24일까지는
도예, 캘리그라피, 웹툰 등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24일에는 짐볼드럼, 컵타, 케이팝댄스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과 전시회는
행사 당일 학생교육문화원으로 오면
누구든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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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지난 16일 교육원 일원에서
수업 발표자와 참관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북 특수교사 수업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수업 콘서트는
충북특수교육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우수 수업사례를 공모하고,
채택한 10편의 수업사례를
기존의 형식적인 발표대회 방식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수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인생에서 의미 있던 음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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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등학교가
2018년 융합인재교육 R&E에서
4팀이 참여해 전원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 융합인재교육 R&E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에게
연구개발 활동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입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며
파동의 간섭현상을 이용한 음악수조 ‘디-심’,
폐자원과 수지상균근균을 활용한 옥상녹화 활용화,
액체 자석을 활용한 MVA장치의제작,
일차 선형 미분방정식을 이용한
가정 내 하수관 슬러지 침체 현상 완화를 주제로 연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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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일본 죠토공과 고등학교와
16일 죠토공과고등학교에서
자매학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008년 중국의 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중국과 교류활동을 추진했습니다.

죠토공과고등학교는
기계,전기,메카트로닉스 계열의 학과를 운영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로,
이번 협약 내용은 ‘양교 학생과 교사 간의 상호 교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방법에 관한 정보 교환’,
‘양교의 교육’, ‘문화적 교류 증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