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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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10 조회1,016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충청북도교육공무원 노동조합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
노사간 발전방안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워크숍을 열고
'학교안전실천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전문과 본문 5개조로 구성된
학교안전실천 다짐 결의문에는
교육청과 노동조합이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 협력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지원에 힘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지난 7일 매포초등학교는
유치원생부터 3학년생을 대상으로
보행자 면허증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보행자 면허증은
어린이가 도로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규칙을 지도한 뒤
시험을 통해
기준점수를 도달한 어린이에게 지급하는 인증서입니다.
안전교육은 총 7가지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안전한 보행법,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우카펫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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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어제 충북도청에서
민선 7기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 경비'와,
'미래인재육성'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고교무상급식은
2019년부터 전면시행되며
경비 분담은 기존분담률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충북교육청과 충청북도는
충북지역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자율학교 지정, 명문고 육성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형 학교모델을 창출해
우리지역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위탁용역으로 연구해온
18개 교육정책 연구결과를
오는 21일까지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방분권시대를 대비한
충북교육청 자치역량 강화 방안연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교육의 방향연구 등
16개 연구결과가 발표됩니다.
도교육청은 연구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
중장기 충북교육 발전계획 기초자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발표된 보고서는
충북교육청 누리집-기획관-정책연구자료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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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수업료를 몰래 내주던 기부천사가
색소폰 동호회를 만든 뒤
착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J라이브 색소폰동호회 회장인 장혜선씨는
1998년 교육청주무관으로 근무하며
현도정보고 A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학생의 수업료를 1년에 2번씩 익명으로 내주었습니다.
장 씨는 현재 교육과학연구원 소속으로 공로연수 중이며,
는
2012년 이후 매년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을 펼치고
공연 수익금을 학교와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공무원 노동조합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
노사간 발전방안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워크숍을 열고
'학교안전실천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전문과 본문 5개조로 구성된
학교안전실천 다짐 결의문에는
교육청과 노동조합이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 협력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지원에 힘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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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매포초등학교는
유치원생부터 3학년생을 대상으로
보행자 면허증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보행자 면허증은
어린이가 도로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규칙을 지도한 뒤
시험을 통해
기준점수를 도달한 어린이에게 지급하는 인증서입니다.
안전교육은 총 7가지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안전한 보행법,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우카펫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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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어제 충북도청에서
민선 7기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 경비'와,
'미래인재육성'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고교무상급식은
2019년부터 전면시행되며
경비 분담은 기존분담률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충북교육청과 충청북도는
충북지역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자율학교 지정, 명문고 육성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형 학교모델을 창출해
우리지역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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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위탁용역으로 연구해온
18개 교육정책 연구결과를
오는 21일까지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방분권시대를 대비한
충북교육청 자치역량 강화 방안연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교육의 방향연구 등
16개 연구결과가 발표됩니다.
도교육청은 연구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
중장기 충북교육 발전계획 기초자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발표된 보고서는
충북교육청 누리집-기획관-정책연구자료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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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수업료를 몰래 내주던 기부천사가
색소폰 동호회를 만든 뒤
착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J라이브 색소폰동호회 회장인 장혜선씨는
1998년 교육청주무관으로 근무하며
현도정보고 A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학생의 수업료를 1년에 2번씩 익명으로 내주었습니다.
장 씨는 현재 교육과학연구원 소속으로 공로연수 중이며,
2012년 이후 매년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을 펼치고
공연 수익금을 학교와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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