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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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19 조회1,011회 댓글0건본문
충북 청주혜원학교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어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자유학기제 학습결과물 전시회','미니마켓'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자유학기제 학습결과물 전시회'와 '미니마켓'은
자유학기제 대상인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이
2학기 동안의 학습결과물을 전시하는 것과 더불어
플리마켓을 테마로 해
학생들이 직접만든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이해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이었습니다.
'자유학기제 학습결과물 전시회'에는
학생들의 협동 미술작품과 학교홍보를 위한 UCC제작영상,
원예작품, 페이퍼아트 작품, 프로그램 활동사진 등을 전시해
학생들의 한 학기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
충청북도중앙도서관 직원들은 2011년부터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교복지원금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오는 19일
소년 소녀 가장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청주 대우 꿈동산'을 찾아
학생들을 위로하고 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내년에는
초록학교 10개를 추가선정해
40개교로 확대 운영합니다.
초록학교는
학교 근처 숲이나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도교육청의 초록학교 확대는
초록학교가 일반학교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도교육청이 어제 충청북도 진로교육원에서
'전환기교육 희망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전환기교육은 인생의 전환기인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사이에 이뤄지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가치관 혼돈과 불안을 치유하고
자신을 발견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전환기 교육을 시도하는 곳은
서울 오디세이학교와 경남 창원자유학교 두 곳으로
이들 학교는
고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전환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현 교과서 수거사업으로 1,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모아지는 이 기금은
도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를 수거해 만들어졌습니다.
헌 교과서 수거 사업은
학생이 직접 수거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과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어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자유학기제 학습결과물 전시회','미니마켓'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자유학기제 학습결과물 전시회'와 '미니마켓'은
자유학기제 대상인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이
2학기 동안의 학습결과물을 전시하는 것과 더불어
플리마켓을 테마로 해
학생들이 직접만든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이해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이었습니다.
'자유학기제 학습결과물 전시회'에는
학생들의 협동 미술작품과 학교홍보를 위한 UCC제작영상,
원예작품, 페이퍼아트 작품, 프로그램 활동사진 등을 전시해
학생들의 한 학기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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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앙도서관 직원들은 2011년부터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교복지원금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오는 19일
소년 소녀 가장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청주 대우 꿈동산'을 찾아
학생들을 위로하고 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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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내년에는
초록학교 10개를 추가선정해
40개교로 확대 운영합니다.
초록학교는
학교 근처 숲이나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도교육청의 초록학교 확대는
초록학교가 일반학교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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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어제 충청북도 진로교육원에서
'전환기교육 희망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전환기교육은 인생의 전환기인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사이에 이뤄지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가치관 혼돈과 불안을 치유하고
자신을 발견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전환기 교육을 시도하는 곳은
서울 오디세이학교와 경남 창원자유학교 두 곳으로
이들 학교는
고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전환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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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현 교과서 수거사업으로 1,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모아지는 이 기금은
도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를 수거해 만들어졌습니다.
헌 교과서 수거 사업은
학생이 직접 수거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과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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