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도내 만3세에서 5세 유아와 동반가족이 참여하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운영되며,
참가인원은 100명 내외로
유아1인당 보호자 포함 3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매월 실시했던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을
10월에는 ‘꿈 키움 큰 잔치’ 행사로 실시하지 않으며,
오는 11월에는 음악놀이,
12월에는 인형극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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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와 기관의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22일부터 어제까지 5일간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할 것을
각급기관에 안내했습니다.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연휴동안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공간을 이용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명절 때
주택가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주차장무료개방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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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는 28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에서
일회용품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는 충북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방법으로는
추석명절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우리 가족만의 비법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생각과 인증사진을
댓글로 달아주면 되고,
응모자 가운데 25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텀블러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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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중국꾸러미’를 활용해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꾸러미는 국립민속박물관이 만든 교육도구로
이 상자 안에는 중국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동영상과
그림, 옷, 신발이 담겨있습니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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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10월부터 한 달 과정으로
학생과 성인을 위한
수영 강습 프로그램 초급반을 개설합니다.

초급반은 성인반과 학생 반으로 나뉘어 개설되며,
한 반에 30명씩 참여가 가능합니다.

초급반에서는 초보자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초 동작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수상안전관리자가 기초수영법을 가르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