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9월말까지 빌린 도서 중
아직 반납하지 않은 도서
3,700여권을 100% 거뒀습니다.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근무하는
지미순 주무관은
대출 도서 미반납 다음날부터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연체도서 반납 알림서비스를 실시해왔습니다.

뿐 만 아니라
30일 이상 장기연체자에 대해서는
전화를 하거나 집으로 찾아가는 등
미반납 도서 회수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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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정소연 학생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정소연 학생은
2010년도 제천 청암초 재학 당시,
10kg을 시작으로
점점 들어올리는 무게가 늘어났습니다.

정소연학생은 제2의 장미란이 돼서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장애인 역도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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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가
지난 8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각종 교육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날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협력체제 강화,
온 종일 돌봄 체계 모델 개발과 확산,
지역연계마을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의제로 제시했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청주 사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2곳 가량 사업 대상학교를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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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가
오늘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총 12개팀 1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 등을 뉴스 형태로 발표해 평가를 받습니다.

최우수와 우수2팀, 지도교사에게는
도지사 트로피와 교육감 상장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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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는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오후에는 업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와 달라진 추첨방식과
우선순위 대상자, 대기자 관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