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 입학전형을 실시합니다.

마이스터고는
유망분야의 기술인재 조기육성을 목적으로
산업수요와 직접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충북도내 마이스터고는 충북에너지고,
충북반도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 모두 3개교입니다.

신입생 원서교부와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며,
면접, 신체검사 등 전형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뤄지고
합격자는 11월 9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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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요리도 배우며 말도 배우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센터의
세계식 문화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달 26일까지 운영되는 이 체험에서
다른나라의 요리를 만들어 보면서
그 나라의 생활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어제와 오늘은 일본의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만들고
일본 녹차를달여서 마시는 다도체험을 하고 일본어를 익히며,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중국의 시홍스차오지단과 빙홍차를 체험하며
중국어를 배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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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충북도민, 재정전문가, 분야별 전문가 등
주민참여예산위원 20여명이 위원회에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내년도 예산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향후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을 통해 만들어진
주민참여예산 의견서는
201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첨부돼
충북도의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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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2일 행복관 2층 회의실에서
2018임금교섭 개회식을 가졌습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처우개선과 관련된 임금교섭 요구안을 교육청에 제출했고
앞으로 양측은 주에 1~2회
실무교섭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충북도교육청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임금협약은 3회,
단체협약은 2회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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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중,고교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업과 평가혁신에 대한 열정과 지혜를 나누는
‘2018 중등 수업 나눔 축제’가
다음달 2일까지 충북교육과학 연구원 등
14개 장소에서 열립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3월
중등교육연구회와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중등 수업나눔 축제 추진단을 조직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15개 교과가 참여하며
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인근 대학교 사범대학의 예비교사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