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청 누리집내 열린교육감실에
‘충북교육 청원광장’을 열고
‘도민 청원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청원광장은
충북교육현안과 정책에 대하여
충북도민의 의견이나 제안 등을 수렴하는
온라인 소통채널입니다.

이 제도는 30일 동안
3천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청원에 대해
교육감 또는 부서장이
30일 이내에 영상이나 서면으로 답변하는 것으로,
3천명 이상의 공감을 받지 못했어도
정책 수립과 학생 교육활동에 유용한 청원은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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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놀이교구 지원사업인
‘놀이바구니’를 추진하며
놀이교구 구입비를 각 학교에 지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사립초등학교를 제외한
도내 전체 공립초등학교 255개교에
2회 추경에 반영된
총 11억 5천 2백만 원의 예산을 교부했습니다.

놀이바구니는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블록 쌓기, 컵 쌓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어울리는 인성을 기르는 사업으로,
아이들은 놀면서 배려와 협력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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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등학교가 어제 교내 강당에서
1,2학년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인근학교 교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에피소드 문화음악’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어과와 음악과의 융합교과수업입니다.

수업은 1학년 창작뮤지컬과
2학년 스마트폰 뮤직비디오 창작 활동의 결과를 함께 나눴고,
오후에는 음악선생님이 들려주는 오페라 해설과
아리아로 꾸며지는 예술교육인
‘음오아예’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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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가 오는 11월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결연학교인 중국 절강성에 있는 창남고등학교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14년부터 매년 두 학교는
각 학생20여명과 인솔교사가 참여하는
상호 방문 교류 체험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부터 떠난 이번 체험은
충주고 학생들이 중국의 창남고를 방문해
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지내며,
자연스럽게 중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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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고등학교가 어제 강당에서
‘제2회 나눔, 기부, 배려, 바자회’가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산남고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계획하고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바자회 물품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기부물품으로
교복, 책, 학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100원부터 5000원까지의 가격으로 책정돼 판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