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 달려라 라디오 스쿨]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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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12 조회1,105회 댓글0건본문
고등학생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모교에 장학금을 내는 기부천사가 알려져 화젭니다.
청주 현도정보고등학교 17회 졸업생 김교철씨는
현도정보고 1학년이던 2009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년에 1~2회, 10만원~30만원씩을 기부해왔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장학금은 모두 300만원이며
김교철씨는 올해도
지난 11월 1일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3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2019년도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2조6903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2018년도 본예산
2조 5332억 원보다 1571억 원 늘어났습니다.
교육 일반 예산은 1516억 원,
교육복지 예산은 3681억 원이며,
저소득층의 학생들을 위해
6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지원 예산 5억7천만원을 편성했으며,
학교 신증설을 위해 99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촌사랑 나눔 ‘가래떡 데이’행사를 가졌습니다.
가래떡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006년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습니다.
----------------
충북 청주 일신여고가 최근
<따로 또 같이 17인의 인성시>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17명의 학생들이
친구, 선생님, 부모에 대한 사랑과
학교 숲에서 느꼈던 감성을 담은
시 131편이 담겼습니다.
학생들의 시는
처음부터 출간을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닌,
습작시였으나,
그 수준을 높이 평가한 학교 측이
지난 8월 학교 축제 때 시화전을 열며
학생들의 시를 묶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2018 철원 DMZ 생태평화 교원연수’를
철원군역사문화연구소에 위탁해 진행했습니다.
도내교장, 장학관 등 27명이 참가한 연수에서
연수자들은
민통선 안에 있는
승일교, 궁예성, 월정리역,
철원역, 노동당사를 탐방하며 분단의 아픔을 느꼈습니다.
도교육청은 향후
교사와 학생의 통일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입니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모교에 장학금을 내는 기부천사가 알려져 화젭니다.
청주 현도정보고등학교 17회 졸업생 김교철씨는
현도정보고 1학년이던 2009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년에 1~2회, 10만원~30만원씩을 기부해왔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장학금은 모두 300만원이며
김교철씨는 올해도
지난 11월 1일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3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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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9년도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2조6903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2018년도 본예산
2조 5332억 원보다 1571억 원 늘어났습니다.
교육 일반 예산은 1516억 원,
교육복지 예산은 3681억 원이며,
저소득층의 학생들을 위해
6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지원 예산 5억7천만원을 편성했으며,
학교 신증설을 위해 99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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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촌사랑 나눔 ‘가래떡 데이’행사를 가졌습니다.
가래떡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006년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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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일신여고가 최근
<따로 또 같이 17인의 인성시>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17명의 학생들이
친구, 선생님, 부모에 대한 사랑과
학교 숲에서 느꼈던 감성을 담은
시 131편이 담겼습니다.
학생들의 시는
처음부터 출간을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닌,
습작시였으나,
그 수준을 높이 평가한 학교 측이
지난 8월 학교 축제 때 시화전을 열며
학생들의 시를 묶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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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2018 철원 DMZ 생태평화 교원연수’를
철원군역사문화연구소에 위탁해 진행했습니다.
도내교장, 장학관 등 27명이 참가한 연수에서
연수자들은
민통선 안에 있는
승일교, 궁예성, 월정리역,
철원역, 노동당사를 탐방하며 분단의 아픔을 느꼈습니다.
도교육청은 향후
교사와 학생의 통일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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