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교직원 장학회 ‘선린회’가
20년 동안 제자사랑 전통을 잇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제천디지털전자고 교직원 53명은
매월 월급에서 5천원에서 1만원씩을 떼어 모았다가
연말에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20년째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선린회’장학금은
올해 것을 포함해, 6천만 원으로
120여명의 학생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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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2018,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1학년 채소경영과 이채은 학생이
창업동아리인 코드,플랜트 대표로 참여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비즈쿨 뽐내기'부문에서는
1학년 과수경영과 강희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비즈쿨이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청소년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도전정신을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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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가 어제 강당에서 학습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 뿐 아니라,
노은면 마을 주민들과 통합 교육의 일환으로
인근 노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유치원에서부터 전공과정까지 전교생이 무대에 참여해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교육, 자유학기제 운영 등
평소 교육과정 운영으로 배우고 익힌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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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어제
충북무형무화재보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전통문화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이해 마련됐습니다.

업무협약에는 전통문화 진로,직업체험 운영 지원,
진로지원을 위한 인력공유, 연수 지원과 재능봉사에 관한 사항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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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꽃동네학교 통동관에서
어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로부터 소외된 사각지대를 찾아 공연을 펼치는 문화예술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은
세종대왕의 선진 장애인 복지정책을 소재로 한
미디어 국악공연으로
시각장애인의 명상무가 결합된 히스토리텔링콘서트인
'세종과 지화, 춤을 추다'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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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교직원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