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7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2차 충청권교육감정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2018 충청권 교육혁신 한마당’행사에 앞서
올해 충청권 교육청이 추진한 공동 사업의 성과를 살피고
내년도 협력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에는
교육혁신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전문가, 미래교육전문가, 교육행정전문가 등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으며,
교원의 양성과 선발과정 개선에 관한
교·사대 혁신교육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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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7일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업무협약에는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동사업을
함께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공동사업으로는 충청권 역사교육한마당,
학생 역사동아리 탐방활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이동로를 찾아가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미래 100년 학교문화개선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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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지난 17일 도서관 4층 강당에서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고등학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교수는
‘범죄심리학자가 본 인간 본성’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고,
또한 범죄 심리학자가 되는 방법,
범죄 심리학자가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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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생활지도를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무리한 단축수업을 하지 말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따른
정상적 수업을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학교별 우수프로그램을 탑재해 줄 것을 요청했고,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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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초록학교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초록학교 한마당이
지난 16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초록학교 교육사레가 발표됐고,
생태 환경체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