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지난 7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출품된 17개 작품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 출품된
약 9만 여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1점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충북에서는 학습용품영역에 출품한
청주동중 배연우 학생의 ‘손으로 보는 인체순환계’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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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정보원이
‘2018년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21일까지 받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 일정으로
원내 ICT 연수실에서 실시됩니다.

시험방식은 객관식 평가와 보고서 평가였던 시험 방식이 보고서평가로 축소됐으며,
충북교육과 연계 가능한 국가, 사회, 교육적 핵심 이슈가 되는 과제 등을 주제로
기획력을 갖춘 보고서 작성능력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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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일회용품 없는 회의,행사를 오는 8월 중순부터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8월초 본청 내 일회용품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을 마련해 각 부서에 전달했습니다.

이 외에도 손 씻고 손수건 사용하기, 이면지 활용 등
일상 근무 중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노력해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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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충청북도교육청 직장교육과 연계해
오는 9월 3일 약 2시간동안
충청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통일교육 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강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2018년도에 기획, 운영하는 네 번째 통일교육프로젝트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체제’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특강은 충북도교육청 직원, 초,중고등학교 희망 교직원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한편, 연수원은 교육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오는 9월초부터 ‘전국 통일교원 핵심연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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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9일
‘흙에서 놀아요’를 테마로 여름방학 가족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체험에는 만 3~5세 유아와 동반가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원내 초록체험교육장에서
교직원들이 심고 가꾼 친환경 옥수수, 토마토, 고추, 깻잎 등을 수확했습니다.

수확한 농작물은 선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
가족들에게 수확하는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이밖에 피자 만들기, 흔들이 북 만들기,
책가방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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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원 7명이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국립 제1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첨단 정보화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지난7일부터 어제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 소속 교직원 20명,
고등학교 컴퓨터학과 학생 2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교육에서 파라과이 교직원들은
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 ,소프트웨어교육,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동영상 편집, 온라인 공개강좌활용 등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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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이
'2018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주관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역교육청별 학부모 만족도 평균 점수는 69.5점으로
작년 대비 0.5점 증가했고
옥천교육지원청은 75점으로
작년 대비 4.9점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옥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만족도 항목 중 수업평가와 학교폭력 예방·근절,
인성교육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