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특정 토요일에 운영하는
‘책과 함께한 데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취학 직전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됩니다.

8월 프로그램은 지난 18일 광복절을 주제로 열렸으며,
오는 9월 15일, 10월 13일, 11월 10일에도
책과 함께한 데이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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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인문학 콘서트가
지난 18일 강의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상 속 과학 더하기’를 주제로 무료로 진행됐습니다.

총 4회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모집인원 정원을 늘려서 운영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으며,
프로그램은 성우, 여행작가, 물리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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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수영시설이 없어 생존 수영 교육이 어려운
초등학교 10개교에 조립식 수영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는 도교육청에서 도내 최초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는 청주의 성화초, 옥포초, 낭성초, 가덕초,
제천의 신백초, 화당초, 수산초,
음성의 무극초, 삼성초, 옥천의 장야초입니다.

조립식 수영장의 규모는 초등생이 이용하기에 적당하며,
수영장 외 탈의실, 샤워실, 차광막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생존수영을 포함한 다양한 수영 실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장비도 구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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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다음달 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5회 한글사랑 큰잔치’백일장과
한글 디자인 경연 참가자 신청을 받습니다.

한글 사랑 큰잔치는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문화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백일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한글 디자인 경연은 2시간 30분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신청자는 오는 9월 9일까지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12일 문화원 누리집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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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등학교 럭비부가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럭비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충북고는 결승전에서
백신고를 28대 7로 여유롭게 따돌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충북고가 전국대회에서 이룬
10여년만의 우승이라 그 기쁨이 더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