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어제(29일) 오후
2018년 9월 1일자로 승진·전직하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번 임명장 수여자는
장학관·교육연구관 10명,
교장 승진자 28명 등 총 95명입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민주적인 리더십으로 소통하며,
교사와 학생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가꾸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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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전
충북예술고 발레교실에서
체코 프라하 체임버 발레단의 특별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충북예술고와 중학생 28명은
체코 프라하 체임버 발레단에게
직접 발레를 배웠습니다.

이번 초청은
충북에서 열리는 무용제 공연으로 내한한 발레단에
무용 수업을 의뢰해 성사한 것으로
수업은 ‘2018. 해외 초청 발레 마스터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김승환 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유럽의 발레 기초와 기술을 배워
무용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실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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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 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연수에는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직업부장,
취업부장 교사 60명이 참석했습니다.

신민규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사무관은
정부의 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변화 방향,
중장기 혁신 방향에 대해 현장 중심의 강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지난 7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안에 맞춰 나가기 위해서는
직업계고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창의력·문제해결력 등
핵심역량 교육을 강화해야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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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오전(29일)
2018년9월1일자
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8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초등교사 58명, 중등교사 25명 등
총 83명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각 급 학교로 발령받아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