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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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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9.03 조회1,0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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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어제 산성유치원을 방문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아 등원지도와 통학차량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김교육감은 통학버스에 직접 탑승해
원아들의 통학버스 승·하차와 유치원 등원을 직접 지도했으며,
어린이보호차량 표시등 작동, 승강구 보조발판과 안전띠 설치여부,
통학버스 내 구급상자와 비상연락망 비치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어린이통학버스 갇힘 사고’등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약 8천만원을 들여
공·사립 유치원 통학버스에 슬리핑 차일드 시스템 동작 감시 센서 등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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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고 2학년 일본어과 연극동아리 ‘엔조이’팀이
제11회 전국 학생 일본어연극 발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엔조이’동아리는 일본어에 관심 있는 2학년 학생 8명이 모여 자율적으로 만든 동아리로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연습장소를 찾아 여기저기 떠돌며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동아리팀은 지난 7월 16일 예선에서
가족애를 주제로 한 ‘타다이마’라는 순수 창작 대본과 연극을 담은 동영상을 제출했으며,
이 작품은 극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지난 8월25일 열린 본선에서는
뛰어난 연기력과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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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제6대원장으로
강덕귀 교육연구관이 9월1일자로 취임했습니다.

강덕귀 원장은 행복한 유아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유아가 행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구·연수 지원, 학부모 지원,
유아 현장교육 지원 등을 책임 있게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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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청내 행복관 2충 회의실에서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16명을 위촉했습니다.

홍보대사들은 각 지역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신규 또는 연임에 따라 위촉됐으며,
2020년 8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합니다.

이들은 각자 삶의 영역에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충북교육 위상을 높이기 위한 대내외 활동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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