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동남지구 학교설립 2개소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한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제출한 청주동남지구 내 2교에 대해
모두 ‘적정’으로 승인하고
‘2020년 9월 조기 개교 추진’을 권고했습니다.

청주 동남지구는
‘19년 12월 개발지구 조성이 준공 예정인 대규모 지구로,
이 지구에는 총 8개 학교용지가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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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신규기술직공무원들에게
기술직공무원의 업무 특성상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선배공무원들의 멘토링이 실시됩니다.

멘토링이란 조언자, 상담자, 후원자가 상담이나
구성원을 지도, 코치, 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 성장시키는 활동입니다.

선배들은 후배들과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만나
업무의 노하우를 전수하거나 업무 고민을 들어주는 등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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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30일부터 지난 9월8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전국무용제에서
충북예술고등학교가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무용제는 지역예선을 거쳐
16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고,
충북대표로 참가한 박정미무용단 ‘직지, 그 불멸의 꽃은’은
직지심체요절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의 힘을 현대적 움직임과 정서로 표현해
금상과 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충북예술고등학교는
지역사회 축제를 학교프로그램과 연계해 활용하므로써
예술고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 함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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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일부터 관내 유관기관, 단체와 학교를 순회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입니다.

어제는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각계민간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또한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지원,육성하고 있는
솔리언 또래 상담자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