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수능 대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어제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55개 고교 1만3천443명을 대상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 정리를 위해
최종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그 의미가 있습니다.

평가는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체점해
오는 10월 31일부터 학교로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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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어제
특별한 방식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수능수험생을 위한 마무리 공부 tip을
이미지와 함께 카드뉴스로 만들어
공식페이스북과 블로그에 탑재했습니다.

카드뉴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보기도 편하고 내용도 간단한
배너형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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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현장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현장연수는
옥천 행복교육지구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충북교육청의 중점사업인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와
홍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각 지역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위촉됐으며,
각자 삶의 영역에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대내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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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지난 15일, 16일 2일 3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음악극
‘아홉계곡의 보물’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도내 유,초등학생 2,500여명이 관람한 이 공연은
한지를 소재로 한 최초의 어린이 음악극입니다.

이 음악극은
장난기 많은 주인공 ‘마루’가
500년 전 과거 속으로 돌아가
전설 속 동물 용 친구와 함께
아홉계곡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줄거리로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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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호고등학교가
'진로직업캠프 -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를 테마로
어제 한범덕 청주시장을 초청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꼐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이날 한범덕 청주 시장은
1부에서 청주의 생생한 역사를 통해
내 고장의 가치와 내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학생들에게 한층 높여주었고,
2부에서는 '함꼐 만들어갈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미래 전략 산업 6가지를 제시하고
그 핵심에 청주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