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대회가
지난 21일 외천 꿈돌이 탁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교직원들이 탁구를 통해
건강하고 명랑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
개인전 105명, 단체전 24팀이 출전했습니다.

대회 결과
일신여중이 개인전 상급부 1위,
금천중이 개인전 초급부 1위,
청주맹학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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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을
오늘부터 5일간 한글사랑관에서 운영합니다.

한글체험 교실은 사전 신청한
도내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학생 69명이 참여합니다.

학생들은 이틀 동안
한글의 창제 원리, 기초·기본 교육,
언어 예절, 신기한 우리말 어원 등에 대해 배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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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고입 전형 적용을 목표로
충주시 고교 평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충주시 고교 평준화 추진은
현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의 공약 사항으로
그 동안 계속된 충주 시민들의 평준화 요구가 반영됐습니다.

현재 도교육청은 평준화 절차를 규정한 규칙을 제정 중에 있으며,
이후 올 후반기에 타당성 조사를 통해
평준화를 위한 조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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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이 여름방학에 운영하는
‘중등영어심화과정’교육이
해외 어학연수 대체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내 중학교 2학년 96명이 참가하는 이 과정에서는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여러 분야의 과목을 가르치며,
중국어 수업과 문화체험 활동도 진행됩니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지난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오는 7얼 30일부터 8월10일까지
두 개 기수로 나눠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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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 있는 충북학생수련원이
중·고등학생 80여명이 참여하는
‘2018, 작은 나눔 큰 행복 어울림캠프’를 운영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또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두 개 기수로 운영되며,
각 기별로 40명씩 참가합니다.

학생들은 수련원 인근 지역의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