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업고등학교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독서캠프와 문학기행’을
어제부터 오늘까지 운영합니다.

첫날이었던 어제는
참여학생 30여명이 교내 일원에서
미술치료, 캘리그래피, 모둠 대항 독서게임,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원주에 위치한 박경리 문학공원을 찾아
작가의 생애와 문학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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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해양수련원이
도내 북부권 장애학생들과
가족, 교사와 함께하는 바다캠프를 운영합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에는
총 25가족이 참가합니다.

학생들은 가족, 교사들과 함께
안전수영, 가족레크레이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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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내유일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학생들이
‘KBS 도전골든벨’에 도전했습니다.

100명의 학생들은 교내 강당에서
활기차고 진지한 모습으로 문제를 풀었으며,
장기자랑과 축하공연도 선보였습니다.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의 실력과 재능이 담긴
‘도전, 골든벨’은 오는 8월 26일 오후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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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어제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 원내 일원에서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 주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연수에서 참여 교사들은
3D프린팅 기술을 배워
학교 현장에 들어가 특수교육용 교구 제작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특수교원을 위한 3D 프린터 활용 연수 2기’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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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는 2019년 3월부터
충북과학고 부설 영재교육원을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부설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과학전시관 체험시설을
영재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당일프로그램으로 월 2회 영재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