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 달려라 라디오스쿨] - 권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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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28 조회1,117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22일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별 시장·군수와 순회정책간담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 최초로
도내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고 있는
충북 행복교육지구가
올해 꽃을 활짝 피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책 간담회에서는
행복교육지구, 돌봄 교실 등
교육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습니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서로 도와
안정된 온종일 돌봄체제를 만들면
충북의 행복은 저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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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1,747억원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사업 추진,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도모,
교육 안전망 구축, 교육복지 강화 등
여건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
공ㆍ사립 유치원 무상급식 41억원,
급식환경 개선 47억원 등
총 약 276억원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향후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각급 학교 냉난방 설비를 개선하고,
이중창설치, 외벽보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관련 예산도
106억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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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어제 오후 모교를 찾아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김수민 의원은 일신여고 2005년 졸업생으로,
선배로서 직접 후배들을 만나
삶의 경험을 들려주고자 모교를 찾았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를 개척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9월 13일
일신여고 학생회운영위원 40여명을
국회로 초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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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충북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은
대상 학생의 96.6%인 13만4천6백22명이 참여했고,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1.2%로
전국 평균 보다 0.1% 낮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충북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지난해 0.8%p 보다 0.4%p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피해응답률 증가요인을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민감성 증가,
작년보다 늘어난 조사기간 등으로 파악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별 시장·군수와 순회정책간담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 최초로
도내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고 있는
충북 행복교육지구가
올해 꽃을 활짝 피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책 간담회에서는
행복교육지구, 돌봄 교실 등
교육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습니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서로 도와
안정된 온종일 돌봄체제를 만들면
충북의 행복은 저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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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1,747억원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사업 추진,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도모,
교육 안전망 구축, 교육복지 강화 등
여건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
공ㆍ사립 유치원 무상급식 41억원,
급식환경 개선 47억원 등
총 약 276억원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향후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각급 학교 냉난방 설비를 개선하고,
이중창설치, 외벽보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관련 예산도
106억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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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어제 오후 모교를 찾아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김수민 의원은 일신여고 2005년 졸업생으로,
선배로서 직접 후배들을 만나
삶의 경험을 들려주고자 모교를 찾았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를 개척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9월 13일
일신여고 학생회운영위원 40여명을
국회로 초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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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충북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은
대상 학생의 96.6%인 13만4천6백22명이 참여했고,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1.2%로
전국 평균 보다 0.1% 낮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충북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지난해 0.8%p 보다 0.4%p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피해응답률 증가요인을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민감성 증가,
작년보다 늘어난 조사기간 등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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