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 달려라 라디오스쿨] - 권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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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9.02 조회1,088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달 30일
퇴직교원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습니다.
전수식에는
정년퇴직 55명, 명예퇴직 89명,
의원면직 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수식은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개인 사정상 불참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 급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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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31까지 개최된
청주고등학교 문봉축제와 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청주고 ‘문봉축제’는
36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축제에는 공연, 테마별 체험활동,
미술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축제기간에 함께 운영되는 ‘과학축전’은
올해 8회째로 다목적교실에
과학 체험부스를 설치해 진행됐습니다.
체험부스는 물리, 화학, 정보, 생물, 융합과학 등
분야에 따라 주제별로 설치 운영됐고
학생들은 주제별로 설치된 부스를 돌아보며
관찰하고 실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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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에 지난 7년간
고3 학생들에게 간식을 기부한
30회 졸업생 안철근씨가 있어 화제입니다.
안 씨는 매년 모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위해 보충수업기간 중
빵, 우유, 아이스크림 등을 직접 전달하거나
학교로 보내 나눠주기를 부탁했고
매년 80여 만원을 들여 간식을 구입해
200여명 학생에게 7년 동안 전달했습니다.
자영업을 운영하는 안 씨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어떻게 베풀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간식 기부를 생각했습니다.
한편, 안 씨는 20여 년 동안
적십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동군민장학회에 매년 100만원씩
10년째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주변을 더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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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고등학교가 지난 달 30일
1,2학년 77명에게
‘고등학생을 위한 영어 통합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김성길 SG 통번역센터 대표는
‘영어를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이유’,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통합학습범의 필요성’,
‘새로운 관점의 통합학습법을 가로막는
과거의 나쁜 학습방법들’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 학습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직독 직해, 찍기식 공부, 쪽지시험이나
소위 ‘빽빽이’라 불리는 단어 공부 등이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퇴직교원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습니다.
전수식에는
정년퇴직 55명, 명예퇴직 89명,
의원면직 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수식은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개인 사정상 불참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 급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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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31까지 개최된
청주고등학교 문봉축제와 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청주고 ‘문봉축제’는
36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축제에는 공연, 테마별 체험활동,
미술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축제기간에 함께 운영되는 ‘과학축전’은
올해 8회째로 다목적교실에
과학 체험부스를 설치해 진행됐습니다.
체험부스는 물리, 화학, 정보, 생물, 융합과학 등
분야에 따라 주제별로 설치 운영됐고
학생들은 주제별로 설치된 부스를 돌아보며
관찰하고 실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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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에 지난 7년간
고3 학생들에게 간식을 기부한
30회 졸업생 안철근씨가 있어 화제입니다.
안 씨는 매년 모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위해 보충수업기간 중
빵, 우유, 아이스크림 등을 직접 전달하거나
학교로 보내 나눠주기를 부탁했고
매년 80여 만원을 들여 간식을 구입해
200여명 학생에게 7년 동안 전달했습니다.
자영업을 운영하는 안 씨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어떻게 베풀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간식 기부를 생각했습니다.
한편, 안 씨는 20여 년 동안
적십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동군민장학회에 매년 100만원씩
10년째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주변을 더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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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고등학교가 지난 달 30일
1,2학년 77명에게
‘고등학생을 위한 영어 통합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김성길 SG 통번역센터 대표는
‘영어를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이유’,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통합학습범의 필요성’,
‘새로운 관점의 통합학습법을 가로막는
과거의 나쁜 학습방법들’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 학습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직독 직해, 찍기식 공부, 쪽지시험이나
소위 ‘빽빽이’라 불리는 단어 공부 등이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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