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청주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법 예고와 관련해
개정의견을 지난 8월31일 청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입법예고된 청주시 개정 조례안에는
시설사업촉진법 및 건축법시행령에서 규정한 학생 기숙사 및 교육원이
‘주거밀집지역’ 및 ‘주거시설’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교육연구시설에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연수원을
주거밀집지역에 반드시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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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 있는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어제부터 오는 7일까지 농업기술을 배우러 일본으로 떠납니다.

2학년 학생은 채소경영과, 특용원예과, 과수경영과, 화훼경영과 등 4개과 86명으로
학생들은 일본 최대 면적의 농산물 직매장과
시아와세노무라 약초원,고베낙농센터도 방문해
직접 연구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충북생명 산업고는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미래농업선도학교’로 선정돼
2017년 보은 자영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바꾸고 학과를 개편해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농업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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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교사들이
일상생활과 학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결과물을 발표하는 과학경진대회로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18개 작품을 출전해 학생부문 대통령상과
교원부문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전 작품이 입상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19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에서 개최되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해외선진과학문화 탐방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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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있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센터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영어체험과정을 운영합니다.

어제부터 3박4일과정으로
초등학생들을 위한 초등기초 영어체험 과정 1기를 운영했으며,
이번과정에는 제천과 단양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6명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카페, 공학, 약국 등 원내 설치된 상황실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생활과 연관된 영어를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