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과 진천교육지원청이 맞손을 잡으며 진행 중인
행복교육지구으로 인해
진천 교육의 질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학교교실에서 도자기, 칠보공예를 배우고
아이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가족과 함께 하는 농경놀이 체육대회도 진행합니다.

진천군은 교육경비 지원을 현재 5%에서 7%로 높이며,
올해 56억원의 예산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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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있는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의 수련활동 이용신청과
수련 시설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4년 글램핑 텐트 설치와 함께 프로그램 종합개편 등
학생 수련원의 꾸준한 노력 덕택으로,
글램핑 텐트 설치 후 수련활동 이용신청은
43교에서 100교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학생수련원은 초,중,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체험중심 숙박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매년 각급학교에 신청을 받아
야영수련활동을 평균 80교 실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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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10일부터 어제까지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군인 학부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소통지원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에게 대화의 기술과
토의와 회의 기법에 대한 이해와 실습 기회를 제공해
민주적인 의사소통 능력의 배양과 소통문화의 보급을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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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오전8시 원평초등학교 정문에서
흥덕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시.도의원과 함께하는
‘개학기 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학교 주변 스쿨존에 모여
‘어린이들에게 푸른 신호등이 되어주세요’,
‘스쿨존, 우선멈춤! 서행하자’ 구호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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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어제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방과후 과정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북부지역 유치원 방과 후 담당 교직원 100명이 참석했으며
연수생들은 손놀이와 동시, 동요 등을 활용한
다양한 그림책 읽어주기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또래중심 음악놀이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유아의 음악적 소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방안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