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진로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교과형 진로활동실 조성사업을 확대·추진합니다.

진로활동실은
진로교과수업, 진로심리검사 및 상담, 진로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진로교육 전용 공간입니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총 22개교의 사용하지 않는 빈 교실을
진로활동실로 조성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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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이
학교도서관 담당자와 학부모 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연수는 어제 평생학습실에서
북부지역학교 도서관 담당자 40명과
학부모 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학부모 봉사자들은 대부분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도서정리, 도서대출 및 반납, 독서문화행사 등의
업무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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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이청한 학생이
‘제7회 전국일본어스피치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청한 학생은 지난 24일(일)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전국대회에 참가해
각 지역 대표학생 24명과 실력을 겨뤄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청한 학생은 이번 대회 은메달 획득으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진행되는
9박10일간 일본 연수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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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등학교가 어제
교내에서 ‘6·25참전 호국영웅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교직원과 학생회 간부 등 30여명은
학교 정원에 세워진 ‘6·25 전쟁 참전 호국영웅 명비’ 앞에서
국민의례, 헌화, 기념시 낭송 등을 하며
엄숙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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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보고등학교가
지난 19일부터 오늘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제13회 대통령 경호처장기 전국 사격대회’ 공기소총 부문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 차지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권은지학생이
결선에서 2관왕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한편, 보은정보고 사격부는 총 3명의 선수로
올해 참가한 3번의 전국 사격대회 단체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다
이번에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