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평가 결과
‘2018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가상재난을 예상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토론하는 훈련은
재난안전한국훈련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행정역량을 키웠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훈련에 대한 교육부 평가는
지난 5월14일부터 5월 18일까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교육부 평가관의 현지평가와 서면평가를 종합하여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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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26일)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18년 담당교사 학부모이해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담당교사들이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 참여 역할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학부모의 건전한 교육열을
교육혁신의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17년 학부모 학교 참여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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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충주센터 영재교육원이
지난 25일(월)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어교육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영어를 빨리 배우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영어의 다양한 학습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어 영재반 학생들과 학부모 등 약 80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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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가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전북 진안에서 열린
‘제66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먼저 2학년 김유신 학생이 인상1위, 합계1위를 기록해 3관왕을 차지했으며
3학년 장인용학생과 2학년 박기훈 학생이
각각 모두 합계3위를 기록해
영동고는 총 8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특히 3관왕을 차지한 김유신 학생은
인상에서 146kg을 들어 대회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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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함께 행복한 교육 제2기 출범준비위원회’가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출범위는 총 3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으로부터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한편 출범위는 지난 25일부터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출범위에 바란다’ 게시판을 열고
온라인으로도 의견수렴을 하고 있으며,
게시판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