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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 달려라 라디오스쿨] -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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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06 조회1,006회 댓글0건

본문

충북도교육청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
초·중·고등학교 자녀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지원항목으로는 초등학생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중학생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과 교과서, 교복비,
고등학생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교복비,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입니다.

교육비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도교육청 담당자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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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도내 초등교사 120여명이
어제부터 5일 동안 과학실험연수를 받습니다.

주요 수업 주제는
실험실 안전사고예방, 식물의 연속성 탐구,
빛의 성질, 소리의 특성, 물질의 세계, 첨단 생명과학 등입니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과학실험 오류 제거,
실험 실습 시 유의점 등에 대해 배우며
안전하고 즐거운 과학수업을 전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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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어제 진로특강실에서 ‘생생토크 대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는 대규모의 일방통행식 전달 강의가 아닌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30여명의 학부모들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변화하는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한편, 생생토크 대입설명회는
지난달에 이어 3회째 개최되며,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주말 개최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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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육감이
지난 8월 3일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을 위한 공론화 기간이 너무 짧았기에
타당성 있는 결과도출이 처음부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전제하고,
‘공론화 과정에서 지금까지 시행된 대입제도에 대한 평가와 숙고,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공론화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교육감은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에서
논의에 부쳐졌던 의제 1안과 2안에 대해
반대와 지지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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