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원내 일원과 수암골에서 ‘창의·인성교육직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첫날에는 ‘영화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창의력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에는 ‘행복한 감성이 자라는 유아놀이’특강과
‘창의인성을 기를 수 있는 자연 놀이’안내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어제는 수암골을 찾아 제빵체험을 했습니다.

이번연수에는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교사 45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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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어제부터 오는 10일까지 2박3일에 걸쳐
괴산 자연학습원에서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방학캠프를 운영합니다.

캠프에 참가한 단원과 악기지도 강사 등 70여명은
오는 9월 15일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제’출연을 위한
파트별 연습과 합주연습에 매진합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충북도내 70명의 초·중·고학생들로 2016년 창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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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에 있는 충청북도학생해양수련원이
남부지역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추억여행 바다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는 어제부터 1박 2일간 운영되며,
11개 초등학교에서 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바나나보트와 고무보트 타기, 바다 수영 등
다채로운 수상스포츠 활동과
레크레이션, 장기자랑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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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교학상장의 아름다운 길’을 주제로
‘2018,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국외체험연수’를 실시합니다.

충북도교육청 연수단은
어제부터 오는 13일까지 5박 6일간
블라디보스크, 우수리스크, 크라스키노, 하산, 하바로프스크 등
러시아 연해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답사합니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중학교 인문동아리 15개 팀
총 60명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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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식중독 등 급식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급식 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어제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뤄진 교육에는
곡류, 부식, 축산물, 우유 등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와 종사자 1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강의는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관리’를 주제로 이뤄졌고
납품업체 위생관리 위반 사례를 안내했으며,
배송 전 차량 온도 점검, 냉동식품 해동 요청 시 냉장운반 등
식재료 납품 시 주의사항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