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8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오늘(24일)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교내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331명이 참여해
학교에서 배운
상업분야 실무능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대회종목은
9개 경진종목과
2개 경연종목으로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동아리엑스포도 열립니다.

이번 대회 입상 학생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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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고등학교가
정규교육과정을 알차게 운영하기 위해
전 교사가 함께 준비한
교과교육활동 운영계획서를 발간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준비한 운영계획서에는
전 교과별로
교육과정 운영, 예산 활용,
평가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연간 단원별 학습주제 설정,
주요활동 및 평가, 학습모형을 제시해
수업의 고품질화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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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청소년오케스트라가
내일(25일) 오후 7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가족사랑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악기의 화음과 함께
여러 성악가들의 노래가 더해져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은 무료이며
도민 누구든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도내 초·중·고 학생 70명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지닌 지휘자와
악기별 강사 9명의 지도 아래
매주 토요일 학생교육문화원에 모여 연습을 하며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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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중도 입국한 중·고등학생의
한국생활과 학교생활을 돕고자
한국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육과정은
이들이 기본적인 생활 한국어 능력을 갖춰
제2모국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주 5회씩 운영되고 있고
중·고등학교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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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중학교 교감, 3학년 부장 교사 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충북도 고등학교
진로진학 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2019학년도 고입 전형 계획’과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진로진학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를 초청해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2. 대입 제도를 설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