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하는
‘현장지원 맞춤형 자치연수’의 하나인
생태적 리더십 연수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도내 초등학교 교장단 23명이
어제(30일)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연수는
미래선도고 설명회, 농업용 기계,
스마트팜 양액재배과정 시연과
체험 등이 진행됐습니다.

생명산업고 박선수 교장은
“정보기술과 생명공학을 합쳐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생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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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늘(31일)부터 이틀간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충북 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충북 학생 통일 탐구토론대회’
행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200여명이 참석합니다.

대회는 통일 특강을 시작으로
즉석 과제 해결활동을 진행하고
통일 관련 주제 대한
프레젠테이션, 역할극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초·중·고 대상팀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전국 통일 이야기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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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치과대학에서
치과 의술을 가르치거나
배우는 교수와 학생,
구강관련 보건단체 직원 등 80여명이
오늘(31일) 청주맹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올해로 네 번째
청주맹학교를 찾는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진료버스에서
학생들에게
구강검진, 치아건강 상담,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치위생과 교수와 학생들은
맹학교 각 반 교실을 찾아가
올바른 칫솔질과 불소도포 하는
구강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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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학과별로 영농기술을 체험하고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창업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과수경영과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제(30일) 영동과 보은에서
견학캠프가 진행됐습니다.

생명산업고는
과수경영과를 시작으로
채소경영과, 화훼경영과,
특용원예과의 창업캠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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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학관이
‘2018. 상반기 충북학생문학기행’을 실시합니다.

문화원은
다양한 충북 지역
학생들의 참석을 위해
중부권, 북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학기행은
서울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과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으로 탐방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