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지난 16일(토) 진로교육원에서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진학중점 진로교육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2019학년도 전국 23개 대학의 대학입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대학선택과 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진로교육원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와 함께
매달 고등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입 진학설명회 및 연수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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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16일(토)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환경교육학회 2018 상반기 학술대회에
‘초록학교 만들기’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초록학교 만들기’는
지속가능한 생태순환형 초록학교를 발굴, 양성, 확산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사례분석을 위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24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충북 학교환경교육은 교육과정, 시설공간, 정책사업 순으로 실천빈도가 높았으며,
환경교육과정은 생태분야가, 시설공간은 자원 재활용 분야가 강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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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지난 16일(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립생태원 생태문화 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탐방에는 청주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75명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한편
가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문화 탐방 사업이
작년보다 호응이 좋아 올해에는 인원을 두 배로 늘려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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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각급학교 학생과 소속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까지 ‘2018년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분야는 동영상, 콘텐츠, 글짓기며,
동영상은 고등학생과 교직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각 지역교육청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로 우수작품을 선정하면
도교육청에서 2차로 최종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수상자는 7월 말에 발표하며,
학생 48명, 교직원 3명 총 51명에게 교육감 상장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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