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혜성학교가 어제(19일)
재난과 대중교통 사고 시 대응방법에 대해
가상현실을 이용해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가상안전체험에는
유치원부터 전공과 학생들까지 전교생 70명이 참석했으며
각 학교급별로 40분씩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황 속에서
안전장비와 탈출구를 탐색하는 체험을 했으며,
기기를 통해 자연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배웠습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교육 실천을 위해
어제 연구원에서 제26회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식물, 나무, 풀 등의 자연환경에 대한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 지역의 자연 생태를 관찰하고, 탐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서 초,중 각각 상위 입상 3팀은 충북 대표로
오는 9월 15일 서울에서 실시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단재교육연구원이
어제(19일) 원내 소회의실에서
생태교육연구소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생태교육과 관련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공유,
연수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교육연수 운영 등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보은군이 노인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보은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란
충북도에서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민간 분야 만60세 이상 노인을 5%이상 고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입니다.

현재 보은군에는 총3개 업체가 인증 받았으며,
보은군은 올해도 조건에 해당하는 기업을 심의를 거쳐
우수 노인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인증할 예정입니다.


---------------------------------------------------------


충북 충주시가
청년동행카드 신청 및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청년동행카드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에게
다음 달부터 오는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만 15~34세 미만의 내국인 근로자로
신청은 입주기업별로 지원 대상 청년근로자에게 신청서를 제출받아
산업단지 관리기관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