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균등과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읍·면 지역의 6학급 이하 초등학교, 3학급 이하 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학교체육, 진로교육, 독서인문소양교육 등의 분야에 집중 지원해
지역의 중심이 되는 우수학교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위해 제시된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농촌 소규모학교 활성화 사업’을 개선해 예산의 규모와 지원 기간을 확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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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정보원이
2분기 청렴·친절 공무원에
박동현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박동현 주무관은 교육정보원에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민원인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교육정보원은 청렴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청렴 친절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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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요리법을 개발하기 위해
‘급식경연 대회’를 개최합니다.

충북교육청은 경연에 참여할 10팀을 선발했으며,
각 팀은 3명 이내로 구성돼
각 학교에서 제공한 한 끼의 식단을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급식 경연대회와 함께
학생들이 집밥 요리를 뽐내는 ‘나도 요리사’ 경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요리는 충북교육감상 수여와 함께 학교급식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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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학업중단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맞춤 지원을 위해
지난달 29일 ‘학업중단 청소년 맞춤형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 사업으로 학업중단 청소년의 지속적인 관리와 자립 지원이 가능해져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학업에 복귀하거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놓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숙려 기회를 주는
‘학업중단 숙려제’와 지역교육청별 ‘꿈 키움 멘토단’ 구성, 대안 교실 운영 등
학업 중단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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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세광고등학교가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해
충청권 고교야구의 맹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세광고는 이번 주말리그에 우승함에 따라
우승트로피와 함께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대한야구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동시에 오는 7월 1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목동구에서 개최되는 '제73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