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직원 봉사단체인
충북교육사랑나눔봉사단이 중복을 맞아
노인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합니다.

충북교육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4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5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충사단은
열관리 담당 공무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연말에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돕고,
경제적 곤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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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안전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학교급식 요리법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18, 학교급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4일 서원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특수 학급 급식종사자의 사전접수와
서면심사를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올해 각 학교에서 제공한
한 끼의 식단을 선택해
현장에서 1식 3찬과 후식으로
최고의 급식 메뉴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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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등수석교사회에서 주관하는
‘제 8회 창의융합캠프’가 주성고등학교에서
지난 14일 개최됐습니다.

‘지성과 감성으로 하나 되는 미래의 창의 세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주성고 학생 104명이 참가해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융합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중등수석교사회의 이러한 교육기부행사는
2018년 주성고까지 총 8회째를 맞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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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업고등학교가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봉사활동의 일환인 ‘도란도란’이
적적하신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진천상고 학생12명은
진천노인돌봄센터를 방문해
몸이 불편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책을 읽어드렸습니다.

책 읽기가 끝난 후 학생들은
안마, 종이접기, 식사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웃어른 돕는 방법 등을 사전에 교육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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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보다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다양한 교과연계 수업, 창의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또한 단기특강 외에도
당일 참여할 수 있는 일일특강 등도 마련해
충주학생회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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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4일
박종림너싱홈요양원과 더조은요양원에서
재능 나눔 봉사연주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펼쳐진 봉사연주는
환자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심신안정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또한 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휠체어를 밀어드리는 등
공연 이외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