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어제
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생태·환경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살아있는 생태와 소중한 환경을 연구하고 나누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이 참여해
향후 4년동안 추진할
생태·환경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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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청주지역 중학교와 일반고 학부모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선행교육 근절과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 연수는
선행교육근절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한
자녀와의 대화법과 칭찬의 포인트,
일관성과 실천, 습관 형성의 실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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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여자고등학교가
지난 7월5일부터 어제까지
‘평화롭고 평등한 세계-평평한 세계에 살자’라는 주제로
인문학 주간을 운영했습니다.

보은여고는
학생들이 기말고사 후 헛되이 보낼 수 있는 시기에
폭넓은 인문학적 사고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인문학 프로그램은 역사와 인권을 주제로
‘평화롭고 평등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알아야 하거나
해야 하는 일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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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있는 황간고등학교가
어제 황간고 교장실에서
‘황간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사회연계협력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영동군이 청소년들의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동남부지역 각 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문화공간입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황간고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뿐 만 아니라
문화 관련 단체들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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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청주교육지원청 강당에서
‘2018,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 한마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최종 선발된
도내 고등학교 10개교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학생으로서의 실천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 후에는 각 팀에서 토론결과를 발표하고,
발표 내용에 따라 심사위원과
참여학생들이 우수 활동팀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