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등학교가 지난 15일부터 어제까지
나라사랑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울릉도·독도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학교 밖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율성, 책임성, 자가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체험학습에는 청주고 1,2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10명등 총 70여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견학 기간 동안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문화, 지리를 조사하고 관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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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어제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창업동아리 지도교사와
동아리 대표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창업 실무 능력을 신장함으로써
창업동아리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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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건교사회가
‘제2회 성큼성큼 자라는 청소년 성문화축제’를
지난 21일 청주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북도보건교사회와 충청북도보건교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축제는 성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명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성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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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센터가 어제
센터에서 영동군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베트남어 1일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참여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베트남의 전통문화와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공예수업을 받았습니다.

한편, 남부센터는
남부 3군의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베트남어 회화과정’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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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여고는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활동을 통해 닦은 기와
예를 발표할 수 있는 장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7080! 매화축제’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매화축제는
‘7080!’을 주제로
전 세대가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어제는 학급별 공연과 동아리 발표대회가 있었으며,
오늘은 학생들이 쓰던 물건을 기증하고
아나바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알뜰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