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학생회관이
초등학생들에게
꾸준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독서통장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통장제는
초등학생들이 학생회관에서
독서통장을 발급받은 후
독서를 한 만큼
통장에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으로
은행의 ATM기계와 같은
통장기도 있어
통장에 쌓인 마일리지를 정리하고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용대상도서는
아동자료실 및 모자열람실에 있는 도서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때
1권당 마일리지 1점이 부여되며,
마일리지 100점을 채운 후
독서감상문 1편을 제출한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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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앙여고는
도내 유일의 과학중점 여자고등학교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사업비 4천여만 원으로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운영과
스팀동아리 활동 등
여러 교과가 융합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앙여고는
과학중점학교 1년차인
2017학년도에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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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을 맞아
최근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도서관 강당에서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장 박사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라는 주제로
직접 경험한 문화적 충돌과
뇌 과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내일(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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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향후 5년동안 추진하게 될
‘제5차 충북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근거한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12월에 발표된
정부의 5개년 계획을 기초로
특수교육 전문가, 교원,
학부모, 관계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충북의 실정에 맞게 수립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진로 및 평생교육 지원 강화’,
‘장애공감문화 확산 및 지원체제 강화’ 등
4개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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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농·산촌지역 학교를 찾아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학체험교실’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체험 행사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농·산촌 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연구원은
‘수학·과학 융합체험교실’ 프로그램도
연중 4회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