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이중 언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중언어 교육과정은
중국어, 일본어, 초·중급반이며
센터의 지원을 받아
청주 봉정초, 옥산초에서도
방과후 활동으로
베트남어 초급반 과정을 진행합니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의사소통 중심의
면대면 대화, 게임, 역할극 등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제 2외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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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황사발생이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아
황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국민행동요령에는
황사의 정의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차이점, 황사상식,
황사발생시 단계별 조치사항 등이 들어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을 배포해
학급별로 비치하고
학생 교육에 이용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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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제10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상상화, 만화, 포스터 3개 부문이며,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가능하고,
각 기관에서 부문별 최우수작품
1편씩만 응모 가능합니다.

주제는 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나
학생교육문화원 내 어린이안전체험관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으로
응모 작품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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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이
최근 원내에서
행복연수 거버넌스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행복연수 거버넌스는
단재교육연수원이
학교현장과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연수 진행을 돕고자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연수기획, 교육과정, 강사관리 등
5개 분과에
각 20여명의 교육전문가,
지역 인사 등이 참여해
활발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추후 연수과정별로
지원단, 분과별, 실무 협의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연수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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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등학교는가
최근 미국 크로셋 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충북과학고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수학∙과학에 특화된 학생들의 역량을
크로셋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청주의 자랑인 직지를 널리 전하기 위해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기증받은
직지 영인본을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삼아
외국학생들과 교류를 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