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이
지난 1일 특수교육원에서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수학교 학생과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소속된 학생 및
비장애 학생, 인솔자 등
모두 88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2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5종목이 진행됐습니다.

각 종목 1위 입상자는
오는 9월 진행될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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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장애인 공무원이
업무를 보는데 필요한
보조공학기기와 근로 지원인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는
본인이 희망 시
장애공무원의 신체적 활동을 보조하거나
서류정리 등을 도울 수 있는
근로지원인도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장애공무원은 모두 102명으로
지원은
도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에
지원 대상과 필요 목록, 예산을 보내주고
공단이 지원을 대행 해주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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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진로 인문 독서특강을 개최합니다.

특강에는
공부, 의학,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습니다.

첫 번째 특강은
한재우 작가가
학생들의 공부멘토로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특강은
의학, 심리, 음악,
운동 등의 멘토가 참여해
추가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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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본원에서
도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1, 2기를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기별 48명이 참여해
2주간 국제교육원 본원에서
합숙형 과정으로 이뤄집니다.

원어민교사들이 영어로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과
중국어 체험학습도 마련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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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고등학교가
최근 2,3학년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해 찾아가는
‘전일제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학년별 각각 18개 팀의
모둠을 만들어 행사를 준비했고
법무사, 방송국, 관공서 등
67개의 다양한 체험처에서
관련 전문가를 찾아
인터뷰 및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학생들은 진로체험을 마친 후
관련 보고서 발표대회를 통해
준비과정, 진로 멘토에 대한 소개 등
여러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