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생 교육여건 향상 및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교복구입비 및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중·고·특수 신입생 자녀에게
지원하던 교복구입비를
올해는 법정차상위대상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현장체험학습비는
작년보다
수학여행비 5만원,
수련활동비 2만원이 인상됐고
이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학생 교육비 신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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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 분관 미원도서관이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원도서관 2층 자료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회 마다
열 편의 동화중
한 편을 선정해 진행하고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이 빅북을 활용해
읽어주는 동화내용을 듣고
책과 연계된 활동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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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보원이
교육지원청에서 개별 운영하고 있는
충북사이버학습을
지난 12일 ‘충북 e학습터’로 통합해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학습을 통합·개편한 e학습터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공부하도록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교사들이 사이버학급을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관리 기능도 갖췄습니다.

사용자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초3∼중3 교과학습자료, 평가문항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각급학교에는
4월부터 ‘충북 e학습터’의
본격적 운영과 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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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9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고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대학입시 환경, 대학입학 전형일정,
대학 입학 전형 세부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19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특징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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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북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기로 나눠
제천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독서클럽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교육원은
지난주 일주일간 1기 과정을 운영했고,
2기는 오늘(19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며
참석인원은 각 기별 45명으로
모두 90명입니다.

독서클럽과정은
학년별로 반을 편성해
주 5회 2시간씩 10시간을 운영하며
12명 이내의 적은 인원으로 학급을 만들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2권의 영어 동화책을 읽고
책 내용과 관련된 영어단어 게임,
회화활동, 글쓰기 등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