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최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열린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이 강좌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마인드 고취를 위해
미래농업선도고로 지정된 학교에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교육입니다.

충북생명산업고는
2017년 미래농업선도고로 지정됐고
이번 강좌는
지역 사회 성공 청년농업인
특강시간을 편성하고
마인드업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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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21일) 충북지방경찰청 양근호 경위를 초청해
직장교육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공무원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현직 경찰관을 강사로 초빙했고
범죄 없는 충북교육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양 경위는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성범죄, 청탁금지법까지
구체적 예를 들어가며 설명했고
이어, 범죄에 따라 어떤 피해와
손실을 주는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날 직장교육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과 저작권 교육,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도
함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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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만 보고 보행하다
사고가 나는 ‘스몸비’족이 늘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 성신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안전한 전자기기 사용을 주제로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하는
안전교육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과 요소를 만났을 때
학생들이 이를 벗어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각종 사고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스몸비’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보행 시 주위를 살피지 않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사용해
문자, 카카오톡, SNS, 동영상 시청 등을 하는
위험한 보행행태를 보이는 사람을 일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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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가
음악과 미술을 이용한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학생 맞춤형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전교생은
학교가 초빙한 미술 강사의 도움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공예품 만들기와
모래조이 그림, 글씨 색칠하기 등을 하면서
사회관계를 배우게 됩니다.

또, 음악 강사의 도움을 받아
음악을 통해 긍정적 감성도 기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소그룹으로 운영되는 것은 물론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적장애 학생들의 행동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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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중부권 학부모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년제 학부모 체험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충북 자유학년제 운영 방향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진로활동을
진로교육원 체험마을에서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27개 중학교 중
희망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년간
자유학년제를 운영합니다.

자유학년제는
1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실시되며
오전에는 교과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자유학기활동 4가지 영역을
연간 221시간 이상 운영하게 됩니다.